천재 보고서 - 스콧 배리 카우프만|캐롤린 그레고어 지음
천재 보고서

저자 : 스콧 배리 카우프만 , 캐롤린 그레고어 번역 : 안종희

발행일 : 2025년 01월 22일 출간

분류 : 인문학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KDC : 철학(180)

정가 : 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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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출판사연락처
070-4141-8210
출판사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150, 생각공장 당산 A1409
쪽수
376
ISBN
9791193262368
크기
130 * 188 mm

도서분류

인문학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도서소개

★★★ 전홍진 교수, 김붕년 교수, 뇌과학 전문가 박문호 강력 추천! ★★★ 《그릿》 앤절라 더크워스, 《콰이어트》 수전 케인, 《권력의 법칙》 로버트 그린 등 《천재 보고서》를 향한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끊임없는 찬사! 모두가 어수선하다고 생각했지만 천재로 기억된 사람들 케임브리지·예일대 심리학자가 밝혀낸 천재들의 비밀! 《천재 보고서》는 케임브리지와 예일대학교 심리학자 스콧 배리 카우프만의 획기적인 연구와 저널리스트 캐롤린 그레고어가 <허핑턴 포스트>에 기고해 호평받은 기사에서 출발한 책이다. 이 책은 파블로 피카소, 프리다 칼로, 마르셀 프루스트,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토머스 에디슨, 조세핀 베이커, 존 레논, 마이클 잭슨, 톰 요크, 조시 웨이츠킨, 미야모토 시게루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천재들의 수많은 사례를 통해 복잡하고 어수선한 마음 가운데 그들의 잠재력을 깨울 수 있었던 ‘천재들의 10가지 비밀코드’에 관해 말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는 “실제 천재는 남과 다른 생각을 하고 난제를 해결해 내는 창의적인 사람들이다. 앞으로 세상을 바꿀 리더들은 어수선한 천재들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 책을 추천했고, 소아청소년 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여기에서 소개하는 요소들은 세부적인 천재 마음 이해하기의 열쇠들입니다. 동시에 이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같은 범재에게도 꼭 필요한 삶의 태도”라는 추천평과 함께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단순하고 획일적인 사고방식과 교육이 아닌, 자기 안에 자리한 고유한 잠재력을 일깨우고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함을 강조했다. “창의성은 결국 자기 삶의 아름다운 창조자가 되는 과정”이라는 박문호 박사의 추천평처럼, 우리는 이 책에 담긴 잠재력을 깨우는 천재들의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천재들의 창의성에 관한 비밀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 인간다움, 인문학적 통찰을 발견하는 동시에 깊은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진정한 나와 마주하며 내 삶의 아름다운 창조자로 거듭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추천사

우리는 백과사전처럼 많은 지식을 암기하고 시험 문제를 잘 푸는 사람을 천재라고 하지만 실제 천재는 남과 다른 생각을 하고 난제를 해결해 내는 창의적인 사람들이다. 이 책은 천재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남다른 창의력을 생산해 내는지 풀어내고 있다. (……)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 학생들, 내 주위 사람들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도와줄 수 있는 식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세상을 바꿀 리더들은 어수선한 천재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_전홍진(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저자) 《천재 보고서》는 천재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연구서입니다. 천재성과 직접 연관되는 뛰어난 창의력에 대한 심리학/뇌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역사적 인물에 대한 개인사적 고증을 포괄한 연구자료를 집대성하여 독자에게 보여줍니다. 그 과정을 통해 창의성이 높은 천재들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 천재에 대한 다면적 이해를 가능하게 하고, 그 능력의 기원을 이해하며, 우리 자신을 더욱 성장시킬 기회를 줍니다. 거기에 덧붙여, 우리 자녀들의 창의성을 훌륭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론을 세심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상상 놀이, 열정, 공상, 고독, 직관, 경험에 대한 개방성, 마음 챙김, 민감성, 역경을 유익한 기회로 바꾸기, 다르게 생각하기 등의 요소들은 세부적인 천재 마음 이해하기의 열쇠들입니다. 동시에 이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같은 범재에게도 꼭 필요한 삶의 태도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_김붕년(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교수, 《천 번을 흔들리며 아이는 어른이 됩니다》, 《아이의 뇌》 저자) 창의성은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있다. 창의적 삶으로 나아가는 데 관습적인 완고한 사고방식을 줄여나가야 한다. 민감성, 개방성, 유연성으로 자신의 완고한 생각에서 벗어나 다른 방식으로 행동하고 느끼는 훈련이 필요하다. 창의적 삶은 근본적 질문, 지적 흥분성, 생생한 감각, 배움과 성장을 촉발하는 조화로운 열정이 역동적으로 통합되는 과정이다. 창의성은 결국 자기 삶의 아름다운 창조자가 되는 과정임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이 책을 많은 독자에게 추천한다. _박문호(뇌과학 전문가, 《뇌, 생각의 출현》 저자) 《천재 보고서》는 창의적인 사람들을 힘껏 응원하는 선언문이다. 창의적인 성격에 관한 카우프만과 그레고어의 연구는 방대한 지식과 공감할 만한 통찰로 가득하다.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바로 내 얘기잖아!”라고 거듭 말하게 될 것이다. _수전 케인(콰이어트 레볼루션의 공동설립자, 《콰이어트》 저자) 캐롤린 그레고어와 스콧 배리 카우프만은 최신 과학과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통해 우리 내면 깊숙이 존재하는 창의성을 일깨울 수 있는 습관, 훈련, 기술을 조명한다. _아리아나 허핑턴(《제3의 성공》 저자) 스콧 배리 카우프만은 창의성과 천재성에 관한 신뢰할 만한 책을 내놓았다. 그는 뇌, 정신 생활, 혼란스러운 감정 세계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들을 총망라하여 인간이 이룬 가장 탁월한 성과로 우리를 빠르게 안내한다. _마틴 셀리그먼(펜실베이니아대학교 긍정심리학 센터 소장) 이 책은 창의성이 무엇인지 설명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창의적 재능을 발견해 발전시킬 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특별하고 독보적이다. 자신의 창의성을 깨우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싶을 것이다! _로버트 스턴버그(코넬대학교 인간발달학 교수, 《성공지능 가르치기》 저자) 《천재 보고서》는 더없이 소중하지만 종종 좌절감을 느낄 정도로 설명하기 힘든 특성인 창의성을 과학 연구를 통해 샅샅이 살펴보는 최고의 여정이다. 카우프만과 그레고어는 과학적 연구 결과와 위대한 창작자의 삶을 함께 서술하면서 창의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우리 각자가 삶에서 창의성을 키워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_데이비드 엡스타인(《스포츠 유전자》 저자) 카우프만과 그레고어는 과학과 스토리텔링을 이용해 창의적인 사람이 지닌 내면의 작동 방식을 설명한다. 이 모든 내용이 쌓여서 매우 흥미진진하고 유익한 책이 되었다. _로버트 그린(《권력의 법칙》 저자) 내가 좋아하는 연구자와 내가 좋아하는 작가가 만나 내가 좋아하는 주제인 ‘창의성’에 관한 책을 썼다. 이 책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다. 당장 시작해 보라. _라이언 홀리데이(《돌파력》 저자) 원활한 소통이라는 명목으로 과학적 엄밀성을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접근하기 쉽고, 흥미로우며, 술술 읽히는 창의성 관련 도서가 드디어 나왔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역사적 일화가 가득한 이 책은 확실한 필독서다. _제임스 카우프만(《창의성 101》 저자) 내가 아는 가장 창의적인 심리학자가 창의적인 사람의 마음을 생생하고 친근하게 알려준다. 놓치지 마라. _앤절라 더크워스(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 교수, 《그릿》 저자) 《천재 보고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이면에 있는 성격에 관한 최신 과학 연구 보고서다. 창의적인 사람들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깔끔하게 보여주는 책. _애덤 그랜트(와튼 스쿨 교수, 《기브앤테이크》 저자) 《천재 보고서》는 개인의 창의성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알려진 심리적 행동에 대해 매우 종합적이고 쉽게 쓰인 책이다. 카우프만과 그레고어의 도움을 받아 ‘어수선한 마음’을 이해한다면 우리 자신과 자녀들의 창의적인 잠재력을 키울 첫 단계를 시작한 셈이다. _미셸 루트-번스타인(《내 아이를 키우는 상상력의 힘》 저자, 《생각의 탄생》 공저자) 이 책은 창의성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통해 유년기에 창의성이 어떻게 길러지고 평생 어떻게 나타나는지 보여준다. 이 책은 창의적인 사람들이 뇌 전체를 어떻게 사용하여 삶의 기쁨과 고통에 창의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찾는지에 관한 중요한 과학적 발견을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소개한다. _보 스티얀 톰센(레고 재단 연구 및 학습 부문 책임자) 두 명의 탁월한 사상가가 창의성의 수수께끼를 풀어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최신 과학 정보, 멋진 이야기, 그리고 인간의 가장 귀중한 도전 중 하나인 창의성을 개발할 다양한 방법에 관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_토드 카시단(조지메이슨대학교 심리학 교수, 《다크사이드》 저자) 우리 시대의 긴급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창의성이 필요하다. 스콧 배리 카우프만와 캐롤린 그레고어가 창의성의 다양한 얼굴을 탁월하게 그려냈다. 명확하고 혼란스러우며, 현명하고 광적이며, 유쾌하며 고통스럽고, 즉흥적이면서도 지속적인 훈련에서 생겨나는, 언뜻 보기에 모순적인 정신 상태를 통합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다. _마티유 리카르(인도주의자, 불교 승려, 《이타심》 저자) 《천재 보고서》는 폭넓은 재미와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 두 가지를 탁월하게 통합한 책은 매우 드물다! _딘 키스 사이먼턴(《천재 101》 저자) 스콧 배리 카우프만은 창의적인 마음의 작동 방식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선도적인 연구자다. 캐롤린 그레고어와 함께 쓴 이 역작이 그 주춧돌이 될 것이다. _피터 심스(실리콘 길드 공동설립자 겸 회장, 《리틀 벳》 저자) 이 책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몇십 년 동안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데’ 고전해 온 분야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상상력, 공상, 직관, 마음 챙김에 관한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이용해 인간의 창의력을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과학자는 물론 ‘창의성의 내면 세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_렉스 융(《Cambridge Handbook of the Neuroscience of Creativity》 편집자) 창의성에 관한 획기적인 연구자 스콧 배리 카우프만과 재능 있는 과학 저널리스트 캐롤린 그레고어는 인간 정신의 가장 신비스러운 현상인 창의성을 조명한다. 《천재 보고서》는 최신 연구 결과와 과거부터 현대까지 예술가와 천재들의 실제 사례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흥미진진한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자신의 창의적인 정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 _에마 세팔라(《해피니스 트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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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스콧 배리 카우프만 미국의 인본주의 심리학자.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실험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예일대학교에서 인지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학교, 예일대학교, 뉴욕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긍정심리학센터 상상연구소 과학 부문 책임자다. 그는 이곳에서 지능, 상상력, 창의력의 측정과 발달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의 공동 창립자이자, 팟캐스트의 진행자이며, 의 블로그 에 글을 기고한다. 현재 필라델피아에서 살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천재 보고서》, 《트랜센드》, 《불가능을 이겨낸 아이들》이 있다. 캐롤린 그레고어 <허핑턴 포스트>의 선임 기자이며 심리학, 정신 건강 및 신경과학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그녀는 TEDx와 하버드 공중보건 포럼에서 강연했으며 MSNBC, <투데이쇼>, 히스토리 채널, <허프포스트 라이브>에도 출연했다.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다. 역자 안종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환경대학원,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 《2019 부의 대절벽》, 《스탠퍼드 인문학 공부》, 《삶을 위한 신학》,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 《선택 설계자들》, 《성장 이후의 삶》, 《아주 짧은 소련사》, 《가장 위대한 모험》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말 이 책에 대한 찬사 서문 들어가며: 어수선한 마음 고도로 창의적인 사람들의 남다른 10가지 특징 1장 상상 놀이 2장 열정 3장 공상 4장 고독 5장 직관 6장 경험에 대한 개방성 7장 마음 챙김 8장 민감성 9장 역경을 유익한 기회로 바꾸기 10장 다르게 생각하기 감사의 글 참고문헌

서평

“천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스티브 잡스, 피카소, 존 레논, 에디슨··· 내 안의 잠재력을 깨우는 천재들의 비밀코드 창의적인 사람들의 비범한 능력은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삶의 경험과 내면의 습관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심리학자 스콧 배리 카우프만과 저널리스트 캐롤린 그레고어가 공저한 《천재 보고서》는 파블로 피카소, 프리다 칼로, 마르셀 프루스트,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토머스 에디슨, 조세핀 베이커, 존 레논, 마이클 잭슨, 톰 요크, 조시 웨이츠킨, 미야모토 시게루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천재들의 광범위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총망라하여 그들이 가진 10가지 키워드를 통한 창의적 사고의 비밀을 밝히며, 나아가 잠재된 자신의 창의적 재능을 어떻게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전한다. “파블로 피카소는 혼란스러운 과정을 어떻게 걸작으로 탄생시켰을까?” 피카소의 창작 과정은 이 책에서 강조하는 ‘모순적 사고방식’의 전형이었다. 피카소는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게르니카>를 완성하기 위해 수십 장의 스케치를 그렸다. 각 스케치는 그가 아이디어를 수없이 탐색하고,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이 과정은 책에서 말하는 ‘몰입’의 사례로 볼 수 있다. 피카소는 단순히 순간적인 영감에 의존한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탐색을 통해 걸작을 완성했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어린 시절 상상 놀이를 통해 어떻게 닌텐도로 확장했을까?” 닌텐도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든 미야모토 시게루는 어린 시절 자연과 동굴을 탐험하던 호기심을 바탕으로 그의 가장 상징적인 게임인 <젤다의 전설>과 <슈퍼 마리오>를 탄생시켰다. 이 책에서 설명하듯, 창의성은 종종 놀이와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미야모토 시게루의 사례는 창의성이란 단순한 기술적 능력이 아니라, 놀이와 호기심, 탐구심, 몰입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놀이와 호기심은 단순한 즐거움이 아니라 창의성의 원천이 된다. “스티브 잡스는 어떻게 세상을 바꾼 제품을 만들어 냈을까?” 스티브 잡스의 작업은 창의성에 관한 중요한 교훈을 남긴다. 그는 복잡한 기술을 단순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탈바꿈시키며, 사람들의 삶에 혁신을 가져왔다. 이 과정은 《천재 보고서》에서 말하는 창의성의 여러 핵심 요소, 특히 몰입, 직감과 깊은 연관이 있다. 잡스는 직관을 “지성보다 더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산만함을 무기로 바꿀 단 하나의 책! “창의성은 결국 자기 삶의 아름다운 창조자가 되는 과정이다.” 《천재 보고서》는 창의성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을 풍부하게 제공하는 동시에, 도파민과 같은 뇌 작용의 메커니즘과 우리의 삶에 실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통찰을 선사한다. 이 책은 단순히 창의성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고대와 현대, 과학과 철학, 예술과 심리를 넘나들며, 천재들의 잠재된 창의성이 어떻게 발현되었는지를 디테일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통해 보여주며, 우리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천재라 일컬어지는 창의적인 사람들은 매우 광범위한 기술, 행동, 사고방식을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것에 주저함에 없으며, 그것을 새롭고 특이한 방식으로 결합해 놀라운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이 책은 창의적인 마음의 당혹스러우면서도 흥미진진한 면모를 조명하며, 궁극적으로는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이해하여 이를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결국 창의성은 자기 안에 자리한 잠재력을 깨워 삶의 아름다운 창조자가 되는 과정이며, 창의적인 성취와 창의적인 만족감의 핵심은 자신의 다면적이고 복잡한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이 책을 통해 허기진 지적 결핍과 영감을 채우는 동시에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창의성과 잠재력을 일깨워 고유한 나만의 무기로 바꿀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에 담긴 천재들의 비밀코드가 바로 그 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 “과감하게 자신의 모순을 받아들여라! 진지하면서도 장난스럽게, 현실적이면서도 낭만적으로, 민감하면서도 강인하게, 꿈꾸는 자이면서 행동하는 자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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