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자화상 - 문원경 지음
잃어버린 자화상

저자 : 문원경

발행일 : 2025년 01월 16일 출간

분류 : 인문학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KDC : 문학(810)

정가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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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316
ISBN
9791193304730
크기
152 * 225 mm

도서분류

인문학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도서소개

바보 X맨 판타지(fantasy)? 삶의 잔해 생명 서사敍事와 시詩 사색과 철학 위험?! 삶의 가치와 성공 인생길 안심(안전) 산책 백과! 이태원? 코로나? 세월호? 우크라이나? 기후변화?···?의 그들? “당신의 인생길 산책에서 만나는 허상과 실상! 공유 안심 세상(UNPW, Ubuntu & Peace World) 피스 미러(Peace Mirror)에 숨겨진 삶의 비밀! 일그러진 타아를 찾는 잃어버린 자아!” \"위험은 신(자연의 섭리)이 인간(위험의 근원, 인간의 원죄)에게 내리는 징벌적 메시지(안심과 평화 상실, 인류 멸망 시나리오)이다.\" “몰디브 바다 석양 빛 용상龍像이 ‘자연의 섭리의 진실’을 상운祥雲에 토해 내고 있다. 자연이 그리는 그림은 경이롭다. 인간이 그리는 그림은 ‘자연’ 속의 ‘인간’일 뿐이다. 자연을 능가하려는 인간의 ‘오만’에서 모든 ‘위험’이 근원된다. 자연 앞 ‘겸손’이 위험을 잠재우고 ‘공유 안심 세상(UNPW)’으로 가는 길이다. 그 길이 바로 ‘자연의 섭리’다.” \"위험은 신(자연의 섭리)이 인간(위험의 근원, 인간의 원죄)에게 내리는 징벌적 메시지(안심과 평화 상실, 인류 멸망 시나리오)이다.\" 인간의 착각과 오만 인간은 자연의 등 위에 업혀 있을 뿐이다. 언제든지 자연은 그인간을 흔들어 떨어뜨릴 수 있다. 그런데도 인간은 그 자연을 정복하고 자기 것으로 착각하고 오만하게 자연을 마구 흔들어 대고 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자연의 인내가 ‘임계상태’에 달해 ‘격변’이 일어나 인간을 파멸의 길로 내몰 수 있다. 그게 바로 우리의 안심과 평화와 행복을 위협하는 ‘위험사회’의 근본 이치이다. 인간은 그 착각과 오만을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자연의 섭리’를 그르치는 데서 일그러진 타아를 찾는 잃어버린 자아가 시작된다. 자연의 섭리 앞에서 겸손하고 또 겸손해야 하지 않을까?” “잃어버린 자화상을 찾는 길도 거기에 있지 않을까?” 인생의 50%는 ‘위험’이다 삶의 ‘장애’와 ‘실수’와 ‘실패’는 다름 아닌 당신에게 닥친 ‘위험’이다. 성공과 실패의 확률은 50:50이다. 인생길 안심 산책을 위한 안심과 평화의 거울인 ‘피스 미러(Peace Mirror)’에 비친 당신의 ‘위험 자화상’을 읽어라. 그러면 당신의 삶은 성공과 행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세상에 위험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저자소개

문원경 운해雲海 문원경文元京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석좌교수 경남 남해 태생으로 경남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공학박사,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박사 학위 취득과 고려대학교 경영학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경남 통영군수·진해시장,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행정자치부 차관보를 거쳐 행정자치부 차관을 역임하는 등 지방행정 영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고 내무부 방재담당,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관리국장, 민방위재난통제본부장, 소방방재청장,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 객원연구원 등 안전 관련 분야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 한국 뉴욕주립대학교 석좌교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고문, 공공안전통신망포럼 공동의장 등 안전 관련 연구와 사회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저자는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고에 투영된 단순한 ‘재난’이 아닌 복합적인 사회 구조의 ‘위험사회’의 모습을 보면서 행정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이론적 논리를 접목하여 위험사회의 구 조를 물리학적인 차원에서 접근해 10년 가까이 연구해 오고 있다. 특히, 위험사회 구조를 물리학의 복잡계 임계상태 이론 등을 기반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탐구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에 그러한 그동안의 이론적인 연구 성과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 실질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차원에서 모두가 안심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공유 안심 세상(UNPW)’을 향한 ‘공유 안심 세상 운동(UNPW Movement)’에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면서 이론적 서적과는 달리 정서적 논리의 서사(敍事)와 시(詩)로 엮어 저자의 삶의 궤적을 ‘인생길 산책’의 ‘피스 미러(Peace Mirror)’에 비추어 그린 수상록(隨想錄)이다. 책 제목인 ‘잃어버린 자화상’에서도 암시하고 있듯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는 극초위험사회에서 나와 나의 가족, 우리 모두의 안심과 평화를 구현하는 ‘공유 안심 세상 운동(UNPW Movement)’의 성공을 저자와 함께 기원한다. 저서로는 석·박사 논문 다수와 2021년도에 발간된 『태생적 위험사회』가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룬 저서가 계속 발간될 계획이다. 아울러 UNPW 홈페이지(https://www.unpw-x.com)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UNPW에 함께할 많은 회원 가입을 기대한다.

목차

공유 안심 세상(UNPW)의 지혜를 함께하며 공유 안심세상(UNPW)의 피스 미러(Peace Mirror)에 바보 X맨 판타지(fantasy)에 춤추는 나를 비추며 Prologue(English Summary) 1 산책길 단상(斷想) 안심(peace)에 깃든 의식 산책 산책길의 허상들 위풍당당(危風堂堂)? 위험사회에서 위괴(危怪)사회로, 위괴사회에서 위좀사회로 이 풍진세상을 만났으니 연작시 ‘길’ 2 그들의 자화상 자연인으로 산다는 것: 인간과 자연 느리게 산다는 것 옛것 꼰대의 미학과 불편함의 미학 자연과 문화 인간과 기술 자연 전쟁과 인간 전쟁 신은 존재하는가? 연작시 ‘자화상’ 3 삶의 노화 해독 삶의 노화 복잡함의 단순화 양면성의 법칙(50:50의 법칙) 균형의 미학 거시와 미시의 조화 긍정과 사랑의 심리학 시간과 망각의 지혜 자기 사랑과 비움과 자유 초월의 삶 달려온 미래, 먼저 온 미래, 오래된 미래 지금 이 순간의 영원 연작시 ‘노화’ 4 비밀의 섬 시·공간의 비밀의 섬 만물의 근원 불확실성이란? 방심 양자역학, ‘α’의 수수께끼 ‘무(無)’의 수수께끼 정(靜)과 동(動) 경계(境界)⋛물리학의 복잡계 임계상태(criticality) 나비 효과(Butterfly Effect) 구름 길 무지개 야생화 전설 무릉도원의 빈자(貧者)와 부자(富者) 정치 히드라(Hydra)의 유토피아(utopia)? 진정한 사회? 진정한 연대(連帶)? 신을 넘보는 인간의 오만 아마겟돈(Armageddon)? 성선설과 성악설 고차 방정식 생명 비밀의 역설 빙하 시간 속 비밀 속 인간 비밀의 섬의 비밀 연작시 ‘비밀’ 5 자아의 거울 연(緣) 사부가(思父歌) 사모가(思母歌) 사아가(思我歌) 사부가(思婦·夫歌) 자식과 손주의 반란 그들만의 게임 존재와 흔적 나의 존재 궤도 마음 산책 물소리 바람 소리 새소리 찾아 떠나는 길 타인의 거울 연작시 ‘자아’ 6 시 속의 피스 에세이(Peace Essays) 천지개벽 태생(胎生) 생명의 시원(始原) 여명(黎明) 신(神)의 제국 제국의 신(神)들 다면체 인간 행간(行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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