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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진실은 늘 우리 곁에 있어. 단지 귀 기울여 들어야 할 뿐.”
미제 살인사건을 해결해 유명해진 팟캐스트가 나를 살인자로 지목했다!
어느 날 아침, 루시는 피를 뒤집어쓴 채 길에서 발견된다. 다들 루시가 안 좋은 일을 당했을 거라 생각했다. 절친인 새비의 시신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루시가 가장 유력한 살인 용의자가 됐지만 목격자도 직접적인 증거도 없었다. 루시는 당시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결국 미궁에 빠진 사건을 뒤로 한 채 루시는 고향을 떠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하지만 5년 후, 미제 사건을 해결해 유명해진 한 팟캐스트에서 새비 살인사건을 다시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였던 루시의 일상은 처참히 무너진다.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직장에서 해고되고, 주변 사람들까지 수군거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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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및 수상내역
2024년 미국 공영 라디오(NPR) 올해의 책 선정
2024년 워싱턴 포스트 올해의 스릴러 선정
2024년 영국 《PRIMA》 올해의 책 선정
2024년 영국 《WOMAN & HOME》 올해의 책 선정
굿모닝 아메리카(GMA) 북클럽 선정 도서
추천사
스티븐 킹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눈을 뗄 수 없다. 반전으로 가득한 세계적인 수준의 미스터리
북리스트
실화를 다루는 범죄 팟캐스트라는 소재가 독자들을 끌어들인다.
저자소개
저자 에이미 틴터라
Amy Tintera
텍사스주 오스틴 출신.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에머슨 대학에서 영화 시나리오 석사 과정을 거쳐 할리우드 연예 에이전시에서 일하다 작가의 길을 걷게 됐다. 할리우드 유명 영화사와 계약을 맺는 등 큰 주목을 받았던 데뷔작 《리부트》를 비롯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출간된 소설 《거짓말에 귀 기울일 것》은 실화 범죄 팟캐스트를 소재로 한 독특한 미스터리로 장르 소설의 거장 스티븐 킹에게 극찬을 받았다. 《거짓말에 귀 기울일 것》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굿모닝 아메리카 북클럽에 선정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역자 이유림
대학교에서 영어통번역을 전공했다. 글밥아카데미 출판 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에 소속되어 있으며, 쉽고 편하게 읽히는 문장을 쓰기 위해 고민하며 번역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다. 역서로는 《자연처럼 살아간다》, 《숨을, 쉬다》, 《걷는 존재》, 《조셉 머피 마음의 법칙》, 《빅맥 앤 버건디》,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 《각본 없음》이 있다.
워킹데드 16-32 세트(반양장)
워킹데드 24
워킹데드 20
워킹데드 22
워킹데드 21
워킹데드 23
워킹데드 16
워킹데드 17
워킹데드 18
워킹데드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