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남호영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고, 다양한 책을 썼어요.
어린이들을 위한 책으로는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시리즈, 《선생님도 놀란 초등수학 뒤집기》 시리즈, 《무심이와 함께 하는 페르미 추정》, 《원의 비밀을 찾아라》, 《달려라 사각 바퀴야》를 썼어요.
그 밖에도 《수학자와 함께 걷는 실크로드》, 《수학 끼고 가는 이탈리아》, 《수학 끼고 가는 서울 1》, 《코페르니쿠스의 거인, 뉴턴의 거인》, 《청동기 시대의 수학》, 중학교 수학 교과서(디딤돌, 7차 교육과정)도 썼답니다.
그림 김잔디
대학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루아와 함께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며 맘껏 상상하고 그렸습니다. 낯설었던 수학과 친해진 것 같아요.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세 살부터 여든까지! 생활 속 속담》, 《내 맘대로 유튜브》, 《우리 가족의 보물을 찾아라》, 《더운 지구 뜨거운 지구 펄펄 끓는 지구》, 《거꾸로 인사법》, 《배고픈 호랑이를 이겨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