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배우는 모든 이들이 겪는 첫 번째 어려움, 바로 음악용어입니다.
forte, piano, crescendo... 낯선 이탈리아어로 가득한 악보 앞에서 좌절하신 적 없으신가요? 이 책은 딱딱한 사전 형식을 벗어나 네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음악용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피아노 입시생의 도전, 은퇴한 지휘자의 합창단 이야기, IT직장인의 재즈 카페 도전기, 그리고 노부부가 운영하는 음악이 흐르는 작은 가게까지... 각기 다른 네 편의 이야기 속에서 100여 개의 음악용어를 만나보세요. 이야기와 함께라면 어려운 음악용어도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