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시각
여명
5월
만감
망말
모성
민둥
박수
배짱
상속
문득
애향
눈물
위선
응석
재회
중증
천성
축복
투표
폭염
2부 후각
감염
괴팍
달님
땡깡
반추
백수
변덕
삼촌
소름
생존
애수
염불
유서
인내
줏대
직지
초조
트집
푼수
3부 미각
옹졸
이씨
구이
냉면
독기
물회
병정
비위
소원
여정
일상
질주
춘궁
콩국
행복
허기
헐값
현실
호소
호수
혼술
영면
4부 촉각
경고
그녀
냉각
달력
도용
모기
무능
무료
밉상
별짓
비교
비애
빈손
삽화
습성
자책
촉각
축우
풍문
허울
혼탁
5부 감각
간병
고독
고해
노을
둔재
배반
불효
상강
성찰
아내
애증
업보
이별
직시
잡초
추억
탄식
해탈
허무
헛물
환상
서평
《옹졸하다, 이씨》 시집은 문장은 간결하고 가식 없이, 마음은 편안한 여유로, 유치하더라도 악을 자제하고 선의의 재치로 글을 구현하고자 했다.
뚜렷한 신뢰의 진정성만이 삶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분수를 지키는 자들만이 참된 이웃이라는 믿음을 문장으로 혹은 시라는 음률로 역설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