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인성
저자 김인성은 엠파스 검색 시스템을 구축한 시스템 엔지니어다.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로서 서울시공무원 간첩사건 당시 국정원의 디지털 증거 조작을 밝혔으며, 세월호에서 인양된 휴대폰과 CCTV를 복구했고, 민주당 모바일경선진상조사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IT의 문제점을 비판한 〈한국 IT산업의 멸망〉, 네이버의 불법복제와 검색조작을 문제 삼은 〈두 얼굴의 네이버〉, 한국 보안현실을 비판한 〈도난 당한 패스워드〉 등 다양한 책을 냈고, 현재 IT 칼럼니스트로서 IT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도 하다.
친노 디지털 파시즘
유시민, 이재명
김인성의 완벽한 데이터 관리
그림 이상
그린이 이상(이상직)은 그림을 담당. 삼십 대 초반의 샤프한 아저씨, 매너 좋고 성격도 좋으며 나이스한 품절남. 캐릭터와의 일체화를 위해 작년에 머리를 진짜로 밀어버렸다. 건축을 전공했으나 틈틈이 만화와 일러스트 작업도 진행중이다. 선이 깔끔하 미려하며 일주일만에 15페이지를 그리는 속도까지 갖추고 있다. 현재는 건축 및 인테리어 설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림 내리
8화 에필로그와 개정 증보판 추가 그림 작업과 함께 『도난당한 패스워드』의 편집과 디자인을 담당했다. 국악 중고등학교에서 거문고를 전공하고 대학교 국악과에 진학했으나 디자인의 매력에 빠져 디자인으로 전공을 바꾸었다. 시각 디자인의 집합체라고 생각하는 북 디자인에 관심이 많다. 『두 얼굴의 네이버』의 그림을 그렸다. 인생은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아야 한다는 철학의 외향적 낙천주의자. 습관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노트가 없으면 불안한 기록광이다.
그림 제비추리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큰글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