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도 헷갈리는 영어 습관 - 캐롤라인 타가트|J. A. 와인스 지음
네이티브도 헷갈리는 영어 습관

저자 : 캐롤라인 타가트 , J. A. 와인스 번역 : 김은지

발행일 : 2020년 11월 20일 출간

분류 : 외국어 > 영어문법/독해/작문 > 영어문법 > 일반문법 KDC : 언어(740)

정가 : 17,8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256
ISBN
9791196394745
크기
152 * 225 * 22 mm / 486 g

도서분류

외국어 > 영어문법/독해/작문 > 영어문법 > 일반문법

도서소개

잦은 실수를 줄이고 더 깔끔하고 담백하게 영어를 쓸 수 없을까? 15만 원어민들이 먼저 읽고 강력 추천하는 신개념 영어 학습서! 초중고 의무 교육부터 대학 입시와 취업 준비를 위한 각종 시험, 그리고 사회 진출에 이르기까지 영문법은 늘 강조되어왔기 때문에 우리는 수많은 영문법 책들을 거치며 기나긴 영어 교육을 받아 왔습니다. 그럼에도 수업에만 나오는, 시험에만 나오는 문법 위주의 학습으로 우리의 영어에는 미처 채우지 못한 빈틈과 고쳐야 할 영어 습관이 많습니다. 그 무수한 틈을 채우고 잘못된 영어 습관을 고치며 우리의 영어 표현력을 완벽하게 만드는 과정을 재미있게 이끌어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입니다. 원어민들도 엄격한 문법 규칙은 ‘견디기 힘든 족쇄’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영국인들조차 헷갈리는 다양하고 수많은 문법을 담아, 이 ‘족쇄’를 푸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간단명료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즉, 세련되고 정확하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해주는 영문법을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게 담은 책입니다. 영국 성인 영문법 분야 압도적 베스트셀러로 15만 이상의 원어민 독자들이 추천하는 책이랍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캐롤라인 타가트 베스트셀러를 여러 권 쓴 전문 작가이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차 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연간지 《Writer's Market UK(영국 라이터스 마켓)》의 편집자 및 대변인을 맡고 있다. 다른 대표작으로는 《I Used to Know That: Stuff You Forgot from School(내가 옛날에 알고 있었던 사실: 학교에서 배웠지만 잊어버리는 것들)》이 있다. 현재 영국에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 J. A. 와인스 역자 김은지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워싱턴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타인의 속마음에 닿는 대화』, 『네이티브도 헷갈리는 영어 습관』, 『일본 온천 순례』 등이 있다. 와일드후드(양장본 Hardcover) 하루 5분 UX 수면의 과학(양장본 Hardcover) 타인의 속마음에 닿는 대화 일본 온천 순례 고양이가 머물고 싶은 집 최고의 나를 만드는 공감 능력 나는 생각보다 용감하다 료칸에서의 하루 모두를, 언제나

목차

감사의 말 들어가며: 매우 간단하게 살펴보는 영문법의 역사 (피해야 하는) 문법 규칙 1장 철자와 혼동하기 쉬운 문법 숫자만큼이나 쉬운 철자 단어 앞에 붙는 접두사 단어 뒤에 붙는 접미사 대문자 사용하기 모음과 자음 2장 품사 품사 관사 관형사 명사 단수와 복수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수식어의 위치 비교급 접속사 전치사 감탄사 3장 문장 구조 문장 주어+동사+목적어 주어와 목적어 문법 일치 절 구 4장 구두법 구두법 마침표 쉼표 물음표 느낌표 쌍점(콜론) 쌍반점(세미콜론) 줄표(대시) 붙임표(하이픈) 따옴표 아포스트로피 소유격 아포스트로피 5장 문체 다듬기 화려하게 쓰고 말하기 장황하게 말하는 습관

서평

영국 성인 영문법 분야 압도적 베스트셀러! 15만 영국 독자들에게 검증받은 최고의 영문법 안내서! 교양 있게 모국어를 구사하는 원어민은 어떻게 읽고 쓰고 말할까? 정말 오랜 기간 영어를 공부해 온 여러분은 수많은 영어 참고서를 보며 다양한 영문법을 배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실전에 나가보니 어땠나요? 영어 개념을 정립하고 수많은 사용법을 익혀 실전에 뛰어들었지만, 그렇다고 영문법의 달인이 되었다고 말하기에는 아직 모호한 순간을 종종 마주했을 겁니다. 그 모호함은, 자주 다루었던 유형이나 문법적 지식과는 조금 다른 다양한 실생활 속의 문장을 접하며 생기는 괴리감 때문일 것입니다. 누구나 실수할 법한 영어 습관을 손보고 네이티브조차도 헷갈리는 문법을 완벽히 다루면 쓰기부터 말하기까지, 더욱 단단해진 나의 영어 내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영어로의 가벼운 접근과 명쾌한 이해 주변의 영어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도 시원치 않았던 순간, 단어의 올바른 사용법이 헷갈렸던 순간, 이 문제가 왜 틀린 건지 구별하기 어려웠던 순간... 사실 원어민들에게도 모두 존재하는 순간들입니다. 네이티브도 일상에서 실수하는 상황과 그에 관련된 재미있는 예문이 잘 정리되어있어 간지러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유쾌한 문체로 채워져 있습니다. 초보도 고수도 부담 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다! 원어민은 어떻게 읽고 쓰고 말할까요? 영어 좀 하는 나한테 맞는 책은 없을까요? 천편일률적인 유명 강사, 필독서, 크리에이터들의 영문법 도서들, 이제는 조금 색다른 책을 원하시나요? -수업과 강의에서 쏟아지는 질문을 모두 해결해 주고픈 교사, 강사 여러분 -업무 메일과 보고서를 작성할 때마다 멈칫하던 직장인 여러분 -구독자들에게 기상천외한 질문을 받는 영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분들 -늘 1%가 부족해 만점의 문턱에서 좌절했던 영어 고인물 여러분 -편입, 토플, 공무원시험 등 다양한 영어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 여러분 -그리고 영어 토론회의 패널들처럼 내 영어를 뽐내고 싶은 당신, 가볍게 머리를 식히며 유익한 내용을 재밌게 얻어가고 싶은 당신에게 '네이티브도 헷갈리는 영어 습관'을 추천합니다! 영국인을 위해 영국인이 서술하고 영국인들에게 사랑받은 책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후, 영국 성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모국어 기반 문법책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철자, 품사, 문장 구조, 구두법, 문체 크게 다섯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어가 모국어인 네이티브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초급자부터 고급자까지 아우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초급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고급자들은 테마별로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가볍게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아마존의 원어민 독자들의 리뷰입니다! “나는 문법과 언어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이 책은 심오하거나 지나치게 학술적이지 않으며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다.” “당신이 편지, 책, 각본 같은 것을 쓰는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이 책은 잘못 쓰이는 단어를 어떻게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고 있다.” “글을 많이 쓰는 내가 항상 보는 책, 모두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유쾌하고 유용하다!” 감각적이고 깔끔하고 정확한 영어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외국인들과 잡담을 나눌 땐 문법 표현력이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 자기소개서를 쓰고 취업 면접을 준비하고, 나아가 외국 클라이언트와의 업무 메일을 주고받고 보고서를 작성해야 할 때는 어떨까요? 언어는 우리가 입는 옷처럼 나를 표현하고 상대의 반응을 결정짓는 도구입니다. 치명적인 오류를 가진 문법 습관으로 대화하는 것은 일생일대의 순간에 엉망인 옷차림으로 등장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지요. 적절한 영어 표현을 완벽하게 구사하고 싶은 사람, 정확하면서도 세련된 영어를 적절한 상황에 맞게 구사하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들에게 '네이티브도 헷갈리는 영어 습관'이 여러분의 특별한 과외 선생님이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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