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내가 선택한다 - 양소영 지음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한다

저자 : 양소영

발행일 : 2019년 11월 21일 출간

분류 :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성공스토리 KDC : 문학(810)

정가 : 15,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216
ISBN
9791196803155
크기
128 * 197 * 21 mm / 304 g

도서분류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성공스토리

도서소개

변호사 양소영의 나를 지키는 용기! 하루하루의 고단함을 인내의 모래시계로 버티고, 인정할 건 인정하면서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일어서는 변호사 양소영의 인생 선택법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한다』. 때로는 상대방에게 지지 않는 승부사 기질로, 때로는 가족과 같은 따뜻함으로 누군가의 인생을 반짝이게 하며 살아온 저자가 숨 가쁘게 달리며 사는 우리를 따뜻하게 감싸 주고, 다독여 준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인생을 사는지, 나는 과연 잘 살고 있는지 고민이 될 때가 있다.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나보다 남을 더 신경 써야 하는 삶, 다른 사람들 챙기느라 정작 나 자신을 보살피지 못하며 내가 누구인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는 많은 사람들에게, 흠이 많은 자신을 사랑하라고, 불완전함으로 흔들리더라도 인내의 근육을 키우며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라 조언하며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선물한다.

추천사

양희은 (가수, MBC 라디오 ‘여성시대’ 진행자) 양소영 변호사는 생활법률과 이혼의 위기를 상담하는 변호사로, 우리는 매주 화요일마다 ‘여성시대’에서 만난다. 이 글 속에서 변호사가 직업인 한 사람을 알게 되어 좋았다. ‘나를 만들어 가는 법’이 마음에 쏙 들어왔다. 새벽에 일어나 한달음에 글을 읽으며 일로 만나는 사이가 아닌, 여린 속내를 서로 터놓는 사이가 되어 기쁘다. 모든 이들이 그 기쁨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서경석 (개그맨, MBC 라디오 ‘여성시대’ 진행자) 변호사 하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이성, 냉철, 원칙 등의 단어들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녀의 넓고 깊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 듯하다. 김병후 (행복가정재단 이사장, 김병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KBS ‘아침마당’ 출연) 양소영 변호사는 ‘아침마당’에서 처음 만났다. 당차게 자기의 삶을 찾아가는 열정적인 젊은 지식인이면서 자신을 진솔하게 드러내는 사람이었다. 엄마로서, 사랑받고 싶은 여인으로서, 그리고 전문 변호사로서의 삶을 사는 그녀야말로 초콜릿 같다. 책을 통해 그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그녀가 녹여 낸 인생의 아름다움을 함께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 《대통령의 말하기》 저자) 참 따뜻한 글입니다. 양소영 변호사가 직접 말하는 듯, 눈으로 들리는 글입니다. 가족과 여성,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공감할 수 있는 글은 언제 읽어도 좋습니다. 가까이 두고 생각날 때마다 한 편 한 편 꺼내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유인경 (MBN ‘속풀이쇼 동치미’ 패널,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저자) 양소영 변호사는 부드럽고 달콤한 공감력의 소유자이지만 불의를 보거나 나쁜 짓을 한 이들에게는 똑부러진 태도로 씁쓸하다 못해 처절함까지 느끼게 만든다. 항상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그가 이제 작가로 변신했다. 변호사로, 엄마로, 그리고 아내와 딸로 살아가면서 그가 흘린 눈물과 땀, 그리고 기쁨의 순간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책을 읽으며 독자로서 느낀 감동을 더 많은 독자들이 누리길 바란다.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멘토)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요구한다. 경쟁에서 지면 안 된다고. 더 나은 내가 되어야 한다고. 하루하루 사는 게 참 고단한 우리에게 이 책은 고생 끝에 맞보는 휴식처럼 잠시 현실을 잊게 만든다. 그저 달콤해서만은 아니다.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양소영 변호사의 쌉싸름한 고군분투에 사람 사는 게 다르지 않구나 하고 느끼는 마음 때문이다. 신명나게 읽다 보니 어느새 책의 마지막 장이다. 지금 마음이 아픈, 삶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김주하 (MBN 뉴스8 앵커, 기자) 누를수록 많이 넣을 수 있는 사람이 된다고 했던가. 그동안 많이 눌렸기에, 많이 담을 수 있는 양소영이 됐다. 눌리고, 당하고, 울던 그녀가 어떻게 일어났고, 어떻게 극복했고, 어떻게 웃게 됐는지, 여기에 오롯이 담겼다. 그녀를 읽어 보자. 눌림에, 고난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이찬희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누가 양소영 변호사에 대해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말할 것이다. “양 변호사가 소송의 상대방이 된다면 나는 그 사건을 맡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법연수원 동기인 양 변호사의 해박한 법률지식과 넘치는 열정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양소영 함평 촌에서 태어나 홀로 광주로 상경. 날라리가 될 뻔했으나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 매진, 재수 끝에 이화여대 법학과에 입학하였다. 사법시험을 여섯 번이나 보고 겨우 변호사가 되었고, 겁도 없이 곧장 개업을 한 것도 모자라 아이를 셋이나 낳고 착한 아내, 좋은 엄마가 되려고 애쓰면서 18년을 살아왔다. 이제는 좀 다르게 살아 보려 틈을 노리고 있다. ▶ 방송인 양소영 2007년 KBS1 아침마당 금요일 ‘생생토크’ 패널로 방송에 데뷔하였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고정패널로 출연했다. 두 프로그램에서 착한 아내, 좋은 엄마로 살고자 애쓰면서 쌓였던 한을 신바람 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지금은 매주 화요일 MBC 라디오 여성시대 ‘위기의 부부들’ 코너를 통해 5년째 가정사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멘토가 되어 주고 있으며, 이제는 ‘위기의 우리들’로 코너를 변경하여 가족의 법률문제 전반을 상담해 주고 있다. 그 외에 MBC 생방송 오늘아침, EBS 오천만의 변호인의 ‘우리집 변호사’, KBS 아침마당,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 변호사 양소영 2001년 변호사가 되었다. 2017년 대법원 공개변론에서 파탄주의 도입을 막아 바람핀 남편은 이혼청구를 못하도록 한 덕분에 ‘본처 변호사’란 별명을 얻었다. 이혼 전문 변호사로 경제적 약자인 여성의 편에 서서 활동하고 있다. 개업 변호사로 출발하였으나 어느덧 가사 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무법인 숭인을 만들어 대표를 맡고 있다. 2018년 법무법인 중 ‘일·가정 양립’이 가장 잘 이루어진 로펌으로 표창을 받았다. 누구나 들어오고 싶어 하는 로펌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이사,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원이사, 언론중재위원, 콘텐츠분쟁조정위원 등 대외적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카카오콩처럼 볶이고 볶이는 인생 -100~150도에서 로스팅 되는 카카오콩처럼 우리 인생도 뜨거운 열에 볶이고 제련되면서 향기로워진다. 맞을수록 정신 차려라 나에게 정직하기 일탈의 즐거움 악바리 도전 정신 도롱뇽의 꿈 아픔을 견디는 방법 사람에 속고 돈에 울고 바람을 받아 낼 돛을 만들라 인정 욕구에 갇힌 나 기꺼이 악질 변호사가 되리라 2부 달콤 쌉싸름한 사랑과 이별의 맛 -사랑하면 달달하고, 이별하면 쓰디쓰다. 첫맛은 달콤하면서 끝맛은 쌉싸름한 초콜릿처럼. 익숙해짐과 이별 사이에서 남자와 여자, 그리고 결혼 진짜 사랑, 진짜 행복 연애와 결혼의 온도차 사슴이 사슴으로 살 수 이도록 나눠야 같이 오래 산다 진실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결혼과 혼인신고 3부 초콜릿 상자 속 너와 나, 우리 -초콜릿 상자를 열면 다양한 모양과 맛의 초콜릿들이 있다. 어떤 걸 선택하느냐는 나의 몫. 그 만남을 감당해야 할 책임도 나의 몫. 관계 맺기의 어려움 비관주의 VS 낙관주의 그대라는 우주 나는 어떤 친구인가? 부모 마음 헤아리기 일하는 엄마는 나쁜 엄마? 용서해야 용서받을 수 있다 4부 카카오 100% 여자의 일생 -쓴맛 강한 카카오 100% 닙스. 사회에서 여자로 산다는 건 카카오 100%의 맛 같다. 수많은 82년생 김지영들 ‘미투’에서 ‘아워스투’로 아내는 남편의 소유물이 아니다 여자의 홀로서기 황혼 이혼과 여자의 뇌 스스로 선택하는 삶 5부 초콜릿 블렌딩 같은 삶을 위하여 -초콜릿에 다양한 재료들이 섞이는 순간, 서로 어우러지면서 새로운 맛이 탄생한다. 인생도 그러하다. 내가 아닌 우리 풍경기억상실 끌어안아야 할 외로움 나를 만들어 가는 법 몰입의 기쁨 살다가 보면 이 세상의 마지막 연서 운명을 바꾸는 노력

서평

단순하지만 확실하고 단단한 위로들 양소영 변호사의 성공할 수 있었던 삶의 비결! 진짜“나”로 살기 위한 선택! “ 진짜 용기는 삶의 방식과 차이를 만든다.” 변호사 양소영의 달콤 쌉싸름한 삶, 사랑, 사람 이야기를 담은 자기계발서 지구별에 소풍 온 너와, 나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우리 인생은 초콜릿과 비슷하다. 좋은 일이 있을 땐 한없이 달고, 나쁜 일이 있을 땐 한없이 쓰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인생을 사는지, 나는 과연 잘 살고 있는지 고민이 될 때도 많다. 변호사 양소영의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한다』는 숨 가쁘게 달리며 사는 우리를 따뜻하게 감싸 주고, 다독여 준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같은 인생 속에서 코끝 찡한 감동과 가슴 벅찬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엉망진창인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고 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겠냐고 묻는 이들에게 ...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대사처럼 인생은 초콜릿 박스 안의 초콜릿 같다. 내가 어떤 맛의 초콜릿을 고를지는 나도 모른다. 입에 넣어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맛. 어쩌면 내가 원하는 달콤함이 아닐 수 있다. 반대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상상 외로 황홀한 맛일 수도 있다. 내 손 안에 어떤 초콜릿이 주어질지는 모르나, 그 초콜릿을 어떻게 즐길 것인지는 나에게 달렸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위로보다는 조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즈덤 wisdom...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나보다 남을 더 신경 써야 하는 삶, 다른 사람들 챙기느라 정작 나 자신을 보살피지 못하는 순간들, 과정보다 성과를 중시하는 사회 속에서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채찍질하며 살아온 시간들이 후회될 때 꼭 읽어야 할 책! 하루하루의 고단함을 인내의 모래시계로 버티고, 인정할 건 인정하면서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일어서는 변호사 양소영의 인생 선택법을 만나다!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선물하는 책! 세심하고 과감한 지지! 마음을 달래는 강력한 힘! 이 책은 내가 누구인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변호사 양소영은 어둡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이들에게, 특히 힘없는 벼랑 끝에서 위태롭게 서 있는 여성들에게 손을 내밀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다. 흠이 많은 자신을 사랑하라고, 불완전함으로 흔들리더라도 인내의 근육을 키우며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라 말한다. 때로는 상대방에게 지지 않는 승부사 기질로, 때로는 가족과 같은 따뜻함으로 누군가의 인생을 반짝이게 하며 살아온 변호사 양소영의 나를 지키는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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