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허정은
버려진 작은 것들을 모은다. 떨어진 열매와 돌을 줍기도 한다. 맥락을 잃어버린 세상의 조각들을 모아 분류하고 감상하기를 즐긴다. 그러다 그 조각들을 재료로 새로운 장면과 이야기를 만들기도 한다. 낡고 닳고 시들고 썩는 것들에게서 아름다움을 찾는 것을 직업으로 여긴다.
쓰고 그린 책으로 〈영원 구름 순간〉, 〈에스테틱 콜라주〉, 〈새가 될 운명〉이 있다.
homepage | heojeongeun.com
twitter(X)_ @heojeongeun
instagram_ @mirror.stairs
새가 될 운명(양장본 Hardcover)
에스테틱 콜라주(A?sthetik Collage)
영원 구름 순간(양장본 Hard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