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쫑내기 훈련편 - 최춘태|최은식|전성철|김재하 지음
비문학 쫑내기 훈련편

저자 : 최춘태 , 최은식 , 전성철 , 김재하

발행일 : 2024년 12월 01일 출간

분류 : 중/고등 학습서 > 고등학교 과목별 > 수능문제집 > 국어영역 KDC : 언어(700)

정가 : 25,000원

출판사
출판사연락처
출판사 주소
쪽수
288
ISBN
9791198594037
크기
210 * 297 mm

도서분류

중/고등 학습서 > 고등학교 과목별 > 수능문제집 > 국어영역
기술/공학 > 의학 > 의학수험서 > MEET/DEET/PEET
취업/수험서 > 공무원 과목별 > 공무원 국어
취업/수험서 > 공무원 직군별 > 행정직

도서소개

비문학에는 문자 언어의 비밀이 있다. 한 단락의 문장들은 의미의 연결체이면서 정보들이 서로 긴밀하게 짜여 있다. 문장의 의미를 바탕으로 문장과 문장의 관계가 정해지고, 단락의 의미를 바탕으로 단락들끼리 서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말이다. 이 ‘관계’는 인간의 뇌에 잠재해 있는 내재적 지식이며, 이를 언어능력(Competence)이라 한다. 이러한 언어능력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갑작스런 독서나 문제 풀이 양치기로는 비문학 고득점을 올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 책은 잠자고 있는 내재적 언어능력을 깨울 뿐 아니라, 잘못 구축된 언어능력을 교정해 나가는 언어 훈련서이다. 이것만 교정되면 어떤 지문도 그 짜임새가 한눈에 들어온다. 비문학은 문제 풀이 양치기로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특히, 사고력 위주의 공무원, LEET, MEET, DEET, PEET, PSAT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언어과학의 방법으로 집필된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최춘태 계명대학교에서 국어학을 연구하였고(문학박사), 언어/논술학원 원장으로서 수많은 학생들을 직접 가르쳤다. 비문학은 지문 독해가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실력이 크게 향상되지 않는 현실을 체험하였고, 빠르고 정확하게 지문을 독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두 개 이상의 문장과 단락과 지문을 연구하는 ‘텍스트 언어학’을 연구하면서 비문학 지문을 독해할 수 있는 원리를 발견하여,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식민사학 동북공정: 언어편 1 교회 안에 지옥 가는 사람들 식민사학 동북공정 저자 최은식 저자 전성철 저자 김재하

목차

첫째마당 : 비문학 독해란? STEP 01. 독해를 위한 기초 개념 STEP 02. 글에는 예외 없는 원리가 있다 둘째마당 : 지문이 빨려 들어오는 15가지 독해 원리 독해원리 01. 주장이 힘세다 독해원리 02. 가장 포괄적인 주장문이 힘세다 독해원리 03. 초점이 이동된 것이 힘세다 독해원리 04. 주지가 보조보다 힘세다 독해원리 05. 해결 방안이 문제 제기보다 힘세다 독해원리 06. 결론이 전제보다 힘세다 독해원리 07. 원인보다 결과가 힘세다 독해원리 08. 설명보다 설득이 힘세다 독해원리 09. 상식, 통념보다 비판이 힘세고, 비판보다 결론이 힘세다 독해원리 10. 사실, 일화보다 개념, 평설이 힘세다 독해원리 11. 열거는 서로 힘이 같다 독해원리 12. 비교는 서로 힘이 같다 독해원리 13. 대조는 서로 힘이 같다 독해원리 14. 열거, 비교, 대조의 짝은 힘세다 독해원리 15. 단락 간의 관계는 중심 문장 간의 관계이다 셋째마당 : 독해원리를 적용하는 단락/지문 훈련 STEP 01. 독해 훈련 전에 반드시 지킬 것 STEP 02. 단락 독해 훈련편 '01~08' STEP 03. 지문 독해 훈련편 '01~28'

서평

〈비문학쫑내기〉는 1998년부터 강의 교재로 시작되었다. 당시 학부모 교육열 전국 1위 지역이었던 대구 지산, 범물동에서 돌풍을 일으킨 교재다. 소문이 나자 강의를 듣기 위해 타 지역에서 원정 출석하기에 이르렀다. 〈비문학쫑내기〉는 2007년에 정식 출간되면서 비문학 분야 판매 1위로 등극하게 되었다. 그후, 〈독서쫑내기〉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는데, 당시 출판사의 최악 편집으로 말미암아 1년이 못 되어 계약을 파기하였고, 〈비쫑〉을 표절하는 사건에 환멸을 느껴 절판하였다. 그러나 절판됨에도 그 열기는 식지 않아 수많은 학생들이 지금까지 〈독서쫑내기〉 중고책을 찾는 바람에 해적판이 기성을 부리고, 중고책 한 권 값이 7만 5천원까지 호가하였다. 지금까지 참고서 중고책 값이 새 책의 몇 배가 되는 책은 없었다. 이것은 〈독서쫑내기〉의 원본인 〈비문학쫑내기〉가 비문학의 최고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비문학은 공부해도 성적과 별 상관없었으나, 〈비쫑〉은 공부한 만큼 그 결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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