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돈이 흘러가는 곳에 큰 투자 기회가 있다!
차세대 블루칩 양자컴퓨터 분야의 톱클래스 기업 ‘아이온큐’ 전격 해부!
세계 최고의 투자자로 손꼽히는 워런 버핏은 가장 중요한 투자의 원칙으로 다음의 두 가지를 제시한 바 있다. ‘첫째, 절대 손해를 보지 말 것. 둘째, 첫 번째 원칙을 잊지 말 것.’ 버핏의 말처럼 주식 투자의 핵심은 돈을 잃지 않고 커다란 수익을 얻는 것이다. 그리고 시기를 막론하고 큰 부를 일군 사람들은 언제나 미래의 유망한 분야에 먼저 투자한 사람들이다. PC혁명의 시대를 지나 스마트폰 혁명의 시기를 거쳐서 이제 인류는 AI 혁명의 시대로 진입했다. 그렇다면 AI 혁명 이후에는 무엇이 인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까? 《지금 당장 양자컴퓨터에 투자하라》의 저자는 바로 ‘양자컴퓨터’가 다음 세대를 주도할 가장 전도유망한 기술이라고 말한다.
오늘날 인류는 성숙기에 접어든 컴퓨터와 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빅데이터나 AI 기술들을 도입해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단계에 도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에게는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많은 문제들이 존재한다. 가령, 물류회사나 항공회사들은 최적화된 루트를 찾지 못해 많은 비용을 손실 중이다. 전기차의 경우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중이지만 배터리의 안정성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상태다. 이처럼 고도로 복잡한 경우의 수들을 분석해야만 해결책을 얻을 수 있는 문제들을 풀려면 무엇보다 컴퓨터의 연산속도가 굉장히 빨라야 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사용 중인 고전컴퓨터들은 한 번에 하나의 연산만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 해결 속도에 한계가 있다(슈퍼컴퓨터도 여기에 속한다). 이에 반해 양자컴퓨터는 동시에 여러 연산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복잡한 문제도 짧은 시간 안에 처리가 가능하다. 양자컴퓨터가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인 이유다.
이 책의 저자는 양자컴퓨터가 앞으로 가장 비전이 있는 기술이라는 사실을 일찌감치 파악하여 2021년 9월 말부터 기존에 투자했던 종목들을 모두 정리하고 양자컴퓨터 기업에 집중 투자를 시작했다. 저자가 전 세계의 수많은 양자컴퓨터 기업들 중에서 집중 투자를 하기로 결심한 곳은 미국의 양자컴퓨터 기업이자 업계의 선두 주자인 ‘아이온큐(IONQ)’다. 아이온큐는 2022년 3월 〈타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으로 뽑혔을 뿐만 아니라 2019년 나스닥 상장 후 2022년까지 3년간 매출이 무려 5,466%나 증가해 2023년 11월 미국의 대형 회계법인인 딜로이트가 ‘북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500대 기업’으로도 선정했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양자컴퓨터 기업이다.
무엇보다 아이온큐는 양자컴퓨터 판매로 커다란 매출을 달성한 유일한 기업이라는 점에서 양자컴퓨터 분야에 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기업이다. 아이온큐는 2022년 5월 처음으로 ‘양자컴퓨터 실물 판매’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이로부터 불과 몇 달 후인 2022년 9월에 미 공군연구소에 1,340만 달러(한화 약 178억 원) 규모의 양자컴퓨터를 판매했다. 이후에도 4대의 양자컴퓨터를 판매해 2024년 현재까지 실물 양자컴퓨터 판매를 통해 총 6,690만 달러(한화 약 9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하며 자신들이 세운 기술적·재무적 로드맵을 계속해서 초과 달성하고 성장하는 중이다.
큐비트, 양자 우위 등 양자컴퓨터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앞으로 유망한 양자컴퓨터 기업에 대한 목록까지 총망라!
양자컴퓨터 기업 투자 시 유의할 리스크와 핵심적인 투자 원칙 등
초보 투자자부터 베테랑 투자자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알짜 정보들!
《지금 당장 양자컴퓨터에 투자하라》의 1장 ‘내가 아이온큐에 모든 것을 건 이유’에서는 이처럼 뛰어난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온큐에 저자가 집중 투자를 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들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언론에 보도되는 뉴스들, 특히 악재를 전하는 소식에 심리적으로 흔들려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공포에 질려 매도를 하게 될 때가 있다. 반대로 호재라고 여겨지는 뉴스에 전후 사정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다르다. 가령 한 투자사가 아이온큐를 저격하며 악의적인 공매도 리포트를 발행했을 당시, 저자는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보다는 오히려 해당 리포트를 꼼꼼히 읽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분석하면서 그 리포트가 거짓으로 가득 차 있음을 증명해낸다. 이로써 위기를 오히려 공부의 기회로 삼아 자신이 투자하는 회사의 가치에 더 큰 확신을 갖게 된다. 1장 곳곳에 등장하는 저자의 투자 이야기들은 장기 투자를 하고 있거나 장기 투자를 해보고 싶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좋은 롤모델이자 귀감이 될 만한 모범 사례들로 가득하다.
2장 ‘양자컴퓨터 세상이 온다’에서는 양자컴퓨터가 작동되는 원리와 기본 개념, 오늘날 인류에게 양자컴퓨터가 필요한 이유, 양자컴퓨터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양자컴퓨터 분야에 대한 각국과 민간 기업들의 투자 규모 등을 다루었다. 저자에 따르면 ‘이제 양자컴퓨터 시대가 오느냐 여부’로 이야기하는 시대는 저물었다. 그 시기가 정확히 언제이냐의 문제이지 양자컴퓨터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양자컴퓨터 기술에 투자되는 금액의 규모만 봐도 알 수 있다. 2021년 한 해에만 양자컴퓨터 분야에 투자된 금액은 23.3억 달러(약 3.1조 원)인데, 이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10년 동안 양자 기술에 투자된 금액을 합친 것보다 많은 액수다. 이러한 경향은 다음 해까지 이어져서 2022년에는 23.5억 달러(약 3.1조 원)가 투자됐다.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의 경우에는 이미 2018년에 ‘양자 선도 법안’을 통과시켜 거액의 투자금을 양자 분야에 쏟고 있다. 즉, 양자컴퓨터는 단순히 개인이나 기업 수준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핵심 전략 기술이다. 선진국들은 양자 분야의 패권을 잡기 위해서 이미 양자 기술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양자 분야의 패권을 잡는 국가가 차세대 세계의 패권을 쥐게 될 것임을 2장의 내용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3장 ‘기술을 알면 양자컴퓨터의 최종 승자가 보인다’에서는 다양한 양자컴퓨터의 종류를 짚어보고 해당 종류 안에 속하는 선도 기업들의 핵심 정보들을 분석해 정리했다. 고전컴퓨터의 기본 단위인 ‘비트’처럼 양자컴퓨터에도 ‘큐비트’라는 기본 단위가 존재하는데, 이 큐비트를 어떻게 구현하는지에 따라 양자컴퓨터는 초전도체 방식, 이온 트랩 방식, 광자양자컴퓨터, 스핀 큐비트 방식, 위상학적 큐비트 방식, 중성원자 큐비트 방식, 그 외의 양자컴퓨터로 나눌 수 있다. 3장에서는 각각의 방식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는 중인 기업들의 최근 행보와 앞으로 기대되는 점, 또는 우려되는 점 등을 세밀하게 정리해 양자컴퓨터 분야의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이 우량 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4장 ‘양자컴퓨터 기업,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는 앞에서 설명한 내용들 중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정보들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정리한 요약본이다. 결국 투자자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것은 두 가지일 것이다. 하나는 앞으로 우상향이 확실한 기업은 어디인지에 대한 정보이고, 또 다른 하나는 그래서 도대체 내가 투자하기로 결심한 기업의 주가가 언제 오르는지에 대한 전망이다. 4장에서는 앞으로 유망한 양자컴퓨터 기업의 목록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하고, 저자가 현재 집중 투자 중인 아이온큐의 실적을 중심으로 양자컴퓨터 기업들의 주가가 언제쯤 탄력을 받으며 오를지에 대한 전망을 담았다. 또한, 양자컴퓨터 분야에 투자를 할 때 유의해야 할 리스크,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자컴퓨터 분야에 꼭 투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앞으로 산업 생태계의 판도를 뒤바꿀 핵심 기술 양자컴퓨터!
‘공부하고 행동하는 장기 투자’ 방식으로
확실한 수익이 보장되는 미래의 초우량주에 베팅하라!
《지금 당장 양자컴퓨터에 투자하라》는 단순히 ‘양자컴퓨터가 앞으로 유망하니 무조건 투자하시라’라고 권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의 미덕은 무엇보다도 저자가 주식 투자에 접근하는 마인드와 투자의 방식에 있다. 저자는 단순히 자신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았다. 거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같은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리더 역할을 자처하며 자신이 투자 중인 기업의 운영이나 성과 등에 관해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에는 경영진들에게 적극적으로 문의를 하고 답변을 받는 등 투자자들과 기업 사이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이는 투자 기업과 주주들이 함께 소통하며 장기적으로 동반 성장해가는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와 투자자들의 모습에 견줄 만하다.
한편, 저자는 현재 투자 중인 양자컴퓨터 분야의 시황과 최근 이슈 등을 면밀히 분석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투자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는 중이다. 즉, ‘공부하고 행동하는 장기 투자’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투자 마인드와 투자 방식은 불안한 하락장을 버티는 원동력으로도 작용했다. 실제로 저자는 하락장에서 아이온큐 주식을 추가 매수함으로써 주가가 회복된 시점에서 의미 있는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 앞으로 다가올 시대가 양자컴퓨터의 시대라는 사실은 이제 변함없는 현실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의 전망을 넘어서서 이제는 일반 대중들도 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양자컴퓨터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 중이다. 이 흐름에 올라타야 앞으로 커다란 수익을 낼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미리 대비해 차세대 블루칩에 선제적으로 투자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지금 당장 양자컴퓨터에 투자하라》의 일독을 적극적으로 권한다.
“투자자로서 내가 투자하는 기업과 그 분야에 대해 꾸준히 1~2년 이상 파고들다 보면, ‘이건 된다!’라는 확신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런 순간을 경험했다면 대중들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자신의 판단을 믿고 베팅해볼 만한 가치가 분명히 있습니다. 대중들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의 기술 전문가나 현업 종사자, 심지어 전문 애널리스트들도 우리 생각만큼 그렇게 깊게 그 분야를 알지 못할뿐더러 현황은 잘 알더라도 그 분야의 미래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 말을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내가 투자하는 분야에 대해 장기간 꾸준히 공부를 하다 보면 내가 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깊은 식견을 가진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내가 투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나면, 다른 이들의 말에 쉽사리 흔들리지 않고 여러 정보들을 내가 세운 기준에 따라 제대로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자연스레 지혜롭고 올바른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저의 투자 철학과 투자 전략을 참고하셔서 현명한 투자자로서 투자에 성공하시고 궁극적으로 부자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_‘에필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