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라이너 마리아 릴케
1875년, 프라하에서 태어나다. 본명은 르네 마리아 릴케.
1885년 -1891년, 군사학교를 다니며 처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다.
1894년, 첫 시집을 발표하다
1895년 -1900년, 대학입학 자격시험을 마친 후 프라하, 뮌헨, 베를린에서 미술사와 문학사, 철학을 공부하다. 초기 시들, 첫 산문을 발표하다. 이름을 르네에서 라이너로 바꾸다.
20세기 초부터는 보르프스베데에서 파리에 이르기까지 두루 거처를 옮겨 다니며 현대문학의 가장 중요한 시인으로 떠오르다. 많은 단편소설, 한 편의 장편소설, 예술과 문화를 주제로 한 수많은 글을 발표하고, 외국 문학작품과 시를 번역하며, 엄청난 양의 편지를 남기다.
1924년 -1926년, 결핵으로 요양원 생활을 하다.
1926년, 스위스 몽트뢰에서 눈을 감다.
시 작품
삶과 노래 (1894년)
가신에게 바치는 제물 (1895년)
기다림, 민중에게 바치는 노래 (1896년)
꿈의 왕관을 쓰고 (1896년)
강림절 (1897년)
나의 축제를 위하여 (1899년)
기도시집 (1905년)
형상시집 (1902년/1906년)
신시집 (1907년)
신시집 별권 (1908년)
진혼곡 (1909년)
마리아의 생애 (1912년)
두이노의 비가 (1923년)
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 (1923년)
말테의 수기
기도시집
미츄
말테의 수기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반양장)
두이노의 비가(반양장)
모든 이별에 앞서가라
Letters to a Young Poet(양장본 Hardcover)
한 가슴이 무너지는 걸 막을 수 있다면
두이노의 비가 / 오르페우스에게 부치는 소네트
역자 장혜경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설득의 법칙』,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 『오노 요코』 등이 있다.
계절은 다시 찾아옵니다
양치 식물
이기는 언어
말문이 막힐 때 나를 구하는 한마디
현명한 이타주의자
냄새 킁킁
침묵을 배우는 시간
먼지: 거실에서 우주까지, 먼지의 작은 역사
자기만 옳다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엮음 한스-위르겐 가우데크
Hans-Jürgen Gaudeck
1941년 12월 11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사무직 직업 교육을 받은 후 베를린에 있는 대학 경제학 연구소에서 공부하였고 1966년 경제학 학사 학위를 땄다. 일을 하면서 그림에도 열정을 보여 화가 그룹 “메디테라네움”에서 활동하였고, 그 기간 “자유 베를린 미술 전시회”에 참여하여 많은 작품을 선보였다. 이어 수많은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미국 등지를 두루 여행하며 넓은 세상을 만나고 있다.
자신이 그린 아름다운 그림에 고운 문학작품을 담아낸 책을 계속해서 펴내고 있다.
계절은 다시 찾아옵니다